악기별로 녹음에서 악보를 만드는 방법을 다루는 가이드의 한 편이에요.
우쿨렐레는 곡을 익히기 비교적 쉬운 악기지만 원하는 타브 악보는 찾기 어려울 때가 많아요. 최근에 나온 곡이나 덜 알려진 곡이라면 더 그렇죠. Songscription에서는 우쿨렐레 전용 타브 악보를 내보내지는 못해요. 대신 녹음에서 직접 코드를 따고 기타 타브 악보와 오선 악보를 내보내면 우쿨렐레로 연주할 준비가 상당 부분 끝나요. 코드는 그대로 쓰면 되고 줄을 하나씩 튕기는 부분은 두 악기의 조율 관계에 맞춰 기타 타브 악보에서 옮기면 돼요.
우쿨렐레를 연주할 때는 대개 코드만 있으면 충분하고 코드를 얻는 과정도 간단해요. 특정 음형이나 도입부 리프, 코드와 멜로디를 함께 치는 구간을 음 하나하나 그대로 연주하고 싶을 때는 타브 악보를 참고해요.
먼저 코드부터 구해요
대부분의 곡은 코드만 있으면 연주할 수 있어요. Songscription에 녹음을 올리면 오디오에서 화음을 분석한 코드 기호가 나오고 직접 편집할 수도 있어요. 그 곡의 정확한 코드 악보를 찾지 못해도 코드를 구할 수 있어요. 사람들이 올린 코드 악보가 적거나 아예 없는 신곡과 덜 알려진 곡에서 특히 유용해요. 우쿨렐레도 다른 악기와 같은 코드 기호를 쓰니까 얻은 코드 악보는 그대로 보면 돼요. 기타나 피아노에서 짚는 방식 대신 우쿨렐레 운지로 각 코드를 연주하면 돼요. 자세한 과정은 원하는 곡의 우쿨렐레 코드 구하기에서 다뤄요.
기타 타브 악보를 참고해요
줄을 하나씩 튕기는 특정 선율이나 도입부 리프, 코드와 멜로디를 함께 치는 구간을 연주하려면 코드뿐 아니라 실제로 연주하는 음도 알아야 해요. Songscription에서 그 부분을 기타 타브 악보나 오선 악보로 내보낼 수 있어요. 둘 다 우쿨렐레 타브 악보는 아니지만 어떤 음을 언제 연주하는지 알려 주므로 그걸 바탕으로 옮기면 돼요. 오선 악보는 악기와 관계없이 음을 표시해서 다른 악기로 옮기기 가장 좋아요. 다만 프렛이 있는 악기를 연주한다면 기타 타브 악보가 더 읽기 편할 때가 많아요. 기타의 4줄과 우쿨렐레의 조율 관계를 이용하면 생각보다 쉽게 옮길 수 있어요. 기타 타브 악보를 얻는 과정은 오디오를 기타 타브 악보로 바꾸는 가이드에 나와 있어요.
기타와 우쿨렐레의 조율 관계를 알아봐요
소프라노, 콘서트, 테너 우쿨렐레의 표준 조율은 g·C·E·A예요. g줄을 높게 맞추는 하이 G 조율이라 줄 순서대로 음이 높아지지는 않아요. 기타의 41번 줄은 낮은 음부터 D·G·B·E예요. 이 4줄의 5프렛에 카포를 끼우면 G·C·E·A가 되어 우쿨렐레 조율과 대응해요. 우쿨렐레를 기타의 41번 줄에 5프렛 카포를 끼운 악기로 생각하면 돼요.
이 관계를 이용해 기타 타브 악보를 우쿨렐레 연주에 맞게 읽으면 돼요. 타브 악보가 기타의 4~1번 줄만 쓴다면 우쿨렐레 지판이 기타의 5프렛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기타 타브 악보에 적힌 프렛 번호에서 5를 빼면 우쿨렐레에서 짚을 자리가 돼요. 다만 우쿨렐레의 하이 G줄은 기타에서 대응하는 줄보다 한 옥타브 높아요. 그래서 멜로디보다 낮은 베이스 음은 기타 타브 악보에 적힌 자리를 그대로 짚어도 같은 음이 나지 않을 때가 있어요. 중간 음역과 높은 음역의 멜로디나 줄을 하나씩 튕기는 음형은 이 관계에 따라 옮기기 좋아요.
바리톤 우쿨렐레라면 더 간단해요. 기타의 4~1번 줄과 똑같이 D·G·B·E로 조율하니까 이 4줄만 쓰는 기타 타브 악보는 아무 조정 없이 그대로 연주하면 돼요. 변환한 악보는 편집할 수 있으므로 내보내기 전에 조옮김해도 돼요. 선율을 우쿨렐레에 잘 맞는 음역으로 옮길 때는 이 방법이 가장 간단한 경우가 많아요.
우쿨렐레에서 짚기 편한 키로 바꿔요
표준 조율의 우쿨렐레에서는 C키와 G키가 가장 편해요. 대부분의 코드에 개방현이 들어가고 손가락도 1~2개만 쓰면 되거든요. 그다음은 F키, D키, A키예요. E♭키, A♭키, B♭키처럼 플랫이 붙는 키는 짚기 까다로워서 더 편한 키로 조옮김하면 좋아요. Songscription에서 변환한 악보는 편집할 수 있어요. 곡 전체를 더 편한 키로 바꾸려면 악보를 다시 쓰는 대신 한 번의 조작으로 조옮김하면 돼요. 코드와 내보낸 타브 악보의 선율에 모두 적용돼요. 바꾼 키가 노래할 때의 음역에도 맞으면 더 좋겠죠. 키를 고르는 방법은 원하는 키로 조옮김하는 가이드에서 자세히 설명해요.
자주 묻는 질문
오디오로 우쿨렐레 타브 악보를 만들 수 있나요?
우쿨렐레 타브 악보로 바로 만들지는 못하지만 녹음으로 연주 준비를 상당 부분 마칠 수 있어요. Songscription에서 곡의 코드를 따고 기타 타브 악보나 오선 악보로 내보낼 수 있어요. 우쿨렐레도 다른 악기와 같은 코드 기호를 쓰므로 코드는 그대로 가져오면 돼요. 줄을 하나씩 튕기는 부분은 내보낸 기타 타브 악보를 참고해서 우쿨렐레의 4줄에 맞게 옮겨요. 두 악기의 조율 관계를 알면 옮기는 방법도 간단해요.
우쿨렐레 조율은 기타와 어떻게 다른가요?
소프라노, 콘서트, 테너 우쿨렐레의 표준 조율은 g·C·E·A예요. g줄을 높게 맞추는 하이 G 조율이라 줄 순서대로 음이 높아지지는 않아요. 기타의 41번 줄은 D·G·B·E예요. 이 4줄의 5프렛에 카포를 끼우면 G·C·E·A가 되어 우쿨렐레 조율과 대응해요. 바리톤 우쿨렐레는 기타의 41번 줄과 똑같이 D·G·B·E로 조율해요. 그래서 이 4줄에서 쓰는 기타 운지는 바리톤 우쿨렐레에 그대로 옮기면 돼요.
우쿨렐레도 기타와 같은 코드를 쓰나요?
코드 기호는 같아요. G 메이저 코드는 어느 악기에서 연주하든 G 메이저 코드이고 손가락으로 짚는 모양만 달라요. 그래서 녹음에서 딴 코드 악보는 우쿨렐레에서도 그대로 써요. 기타 운지 대신 각 코드에 맞는 우쿨렐레 운지로 연주하면 돼요.
우쿨렐레에서 가장 연주하기 쉬운 키는 무엇인가요?
C키와 G키가 가장 편해요. 대부분의 코드에 개방현이 들어가고 손가락도 1~2개만 쓰면 되거든요. 그다음은 F키, D키, A키예요. E♭키나 B♭키처럼 플랫이 붙는 키는 우쿨렐레에서 짚기 까다로워서 더 편한 키로 바꾸면 좋아요. 편집 가능한 악보에서는 한 번의 조작으로 조옮김할 수 있어요.
연주하고 싶은 곡으로 시작하는 게 가장 빨라요. Songscription에 녹음을 올려 코드와 기타 타브 악보를 얻고 그걸 바탕으로 우쿨렐레에서 연주할 부분을 만들면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