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토리얼MIDIAndrew Carlins•읽는 데 7분

DAW에 MIDI 파일 가져오는 방법

녹음에서 따낸 음을 MIDI로 내보냈다면 Ableton, Logic, FL Studio를 비롯해 원하는 DAW로 가져오는 데는 몇 번의 클릭이면 돼요. DAW로 옮길 때는 MIDI를 쓰고 악보 프로그램으로 옮길 때는 MusicXML을 써요.

녹음에서 따낸 MIDI를 DAW로 가져와 음을 편집 가능한 트랙에 배치한 화면

DAW에 MIDI를 가져올 때는 보통 .mid 파일을 MIDI 트랙으로 드래그하고 악기를 지정하면 돼요. MIDI에는 소리 대신 음, 타이밍, 벨로시티가 들어 있어요. 파일을 가져온 뒤 재생에 쓸 가상 악기를 고르고 다른 트랙처럼 음을 편집하면 돼요.

MIDI와 MusicXML 중 무엇으로 내보낼까요?

DAW에서 작업하려면 MIDI로 내보내세요. MIDI에는 어떤 음을 언제 얼마나 세게 연주했는지가 담겨 있어요. DAW에서 다루는 연주 정보라 트랙에 넣고 지정한 악기로 재생해요. MusicXML에는 오선, 음표를 묶는 빔, 조표 같은 악보 정보가 들어 있어요. MuseScore, Sibelius, Dorico 같은 악보 편집 프로그램에서 쓰는 형식이라 대부분의 DAW에서는 작업에 쓸 수 있는 형태로 가져오기 어려워요.

DAW로 옮길 때는 MIDI, 악보 프로그램으로 옮길 때는 MusicXML을 고르면 돼요. 각 파일에 어떤 정보가 담기는지 더 알아보려면 MIDI란 무엇인가요?, MusicXML과 MIDI 비교, 음악 내보내기 파일 형식 안내를 참고하세요.

MIDI 파일 준비하기

MIDI 파일이 없고 녹음부터 시작한다면 먼저 음을 따내세요. 아래 과정에서는 오디오가 아닌 MIDI를 가져오므로 녹음 속 음을 MIDI 이벤트로 바꿔야 해요. Songscription에 녹음을 한 번 올리면 MIDI와 함께 PDF, MusicXML, Guitar Pro로 내보낼 수 있어요. MP3, WAV, M4A, MP4 파일을 올리거나 YouTube, Instagram, TikTok 링크를 붙여 넣으세요. 브라우저에서 바로 녹음해도 돼요. 음을 따내는 작업이 끝나면 MIDI로 내보내세요.

이미 .mid 파일이 있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세요. 녹음 속 음이 MIDI로 바뀌는 과정은 오디오를 MIDI로 변환하는 방법에서 자세히 설명해요.

DAW에 MIDI 가져오기

DAW마다 조작은 조금씩 다르지만 .mid 파일을 MIDI 트랙에 넣고 악기를 지정하는 순서는 같아요.

Ableton Live

파일 탐색기에서 .mid 파일을 어레인지먼트 뷰나 세션 뷰의 MIDI 트랙으로 드래그하세요. 음은 클립에 들어가요. 소리를 들으려면 트랙에 피아노나 신디사이저 같은 악기를 추가하세요. 더 자세한 과정은 Songscription과 Ableton Live 함께 쓰기를 참고하세요.

Logic Pro

파일 메뉴에서 가져오기 기능을 쓰거나 .mid 파일을 트랙 영역으로 드래그하세요. MIDI를 가져오면 소프트웨어 악기 트랙이 만들어지고 기본 악기가 로드돼요. 이 악기는 원하는 악기로 바꿔도 돼요. 자세한 방법은 Logic Pro와 FL Studio에서 Songscription 쓰기에 있어요.

FL Studio

파일을 드래그하거나 파일 메뉴에서 가져오기를 선택한 뒤 MIDI 파일을 고르세요. 가져올 때 채널을 각각 별도의 패턴으로 나눌지 등 MIDI 처리 방식을 선택하게 돼요. 이때 파트를 나눠 두면 처음부터 파트별로 정리된 상태에서 작업을 시작할 수 있어요. 자세한 설정은 Logic Pro와 FL Studio 안내를 참고하세요.

GarageBand

.mid 파일을 GarageBand 타임라인으로 드래그하세요. 음이 들어간 소프트웨어 악기 트랙이 만들어지면 원하는 소리를 고르면 돼요. 더 자세한 과정은 Songscription과 GarageBand 함께 쓰기에 있어요.

가져온 MIDI 다듬기

트랙에 MIDI가 들어오면 다른 녹음 파트처럼 다듬으세요. 파일을 가져올 때마다 다음 항목을 확인해 보세요.

  • 파트에 맞는 가상 악기를 지정하세요. 악기 소리를 불러오기 전에는 MIDI를 재생해도 소리가 나지 않아요.
  • 필요하면 퀀타이즈로 음의 타이밍을 맞추세요. 실제 연주에서 따낸 음을 격자에 맞추면 타이밍이 어긋난 부분을 정리할 수 있어요. 다만 연주의 느낌을 살리려면 일부는 그대로 두는 편이 나을 수도 있어요.
  • 옥타브가 잘못된 음이나 불필요하게 들어간 음을 고치세요. 한 옥타브 높거나 낮게 들어간 음, 변환 과정에서 잘못 생긴 음을 찾아 수정하거나 지우면 돼요.
  • 왼손과 오른손 파트 또는 악기별 파트를 각각 다른 트랙으로 옮기세요. 트랙을 나누면 파트별로 따로 믹싱하고 편집할 수 있어요.

대부분은 녹음에서 음을 따낸 뒤에 하는 일반적인 정리 작업과 같아요. 변환한 MIDI 다듬기에서는 타이밍, 옥타브, 잘못 들어간 음을 고치는 과정을 차례로 설명해요.

자주 묻는 질문

DAW에 MIDI 파일을 어떻게 가져오나요?

대부분의 DAW에서는 .mid 파일을 MIDI 트랙이나 악기 트랙으로 드래그한 뒤 가상 악기를 지정해 재생해요. Logic Pro와 FL Studio에서는 파일 메뉴의 가져오기 기능으로 MIDI를 불러와도 돼요. 트랙에 음이 들어오면 다른 녹음 파트처럼 편집하세요. 악기를 바꾸고 퀀타이즈로 타이밍을 맞추거나 잘못 들어간 음을 고치면 돼요.

DAW에서 MIDI를 재생하는데 왜 소리가 안 나나요?

MIDI에는 소리 대신 음 정보가 들어 있어요. 어떤 음을 언제 얼마나 세게 연주하는지는 저장하지만 소리 자체는 담지 않아요. 재생할 소리를 들으려면 트랙에 피아노, 신디사이저, 샘플러 같은 가상 악기를 지정해야 해요. 악기를 불러오기 전에는 음이 들어 있어도 재생할 때 소리가 나지 않아요.

DAW에서 쓰려면 MIDI와 MusicXML 중 무엇으로 내보내야 하나요?

DAW에서 작업하려면 MIDI로 내보내세요. MIDI에는 DAW에서 다루는 음, 타이밍, 벨로시티 같은 연주 정보가 들어 있어요. MusicXML은 MuseScore, Sibelius, Dorico 같은 악보 편집 프로그램에서 쓰는 악보 형식이라 대부분의 DAW에서는 작업에 쓸 수 있는 형태로 가져오기 어려워요. 악보 프로그램으로 옮길 때만 MusicXML을 쓰세요.

곡을 MIDI로 바꿔서 가져올 수 있나요?

네. MIDI 파일이 없고 녹음부터 시작한다면 먼저 음을 따내세요. Songscription에 녹음을 한 번 올리면 MIDI와 함께 PDF, MusicXML, Guitar Pro로 내보낼 수 있어요. MIDI를 내보낸 뒤 DAW로 드래그하면 돼요.

글쓴이 소개

Andrew Carlins

글쓴이

Andrew Carlins

Songscription 공동 창업자 겸 CEO

앤드루는 연주하고 싶은 곡의 악보를 찾지 못해 답답했던 동료 음악가 몇 명과 스탠퍼드에서 Songscription을 공동 창업했어요. 어릴 때부터 피아노와 바리톤 색소폰을 연주하고 뮤지컬 무대에도 섰어요. 무대에 서지 않은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 감각은 살아 있다고 믿고 싶어 해요. 녹음 속 곡을 악보로 옮기는 일을 글로 풀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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