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파일 형식과 내보내기 안내에 포함된 글이에요.
채보한 악보를 평소 쓰던 프로그램으로 가져오면 작업을 이어 가기 좋아요. 파트 악보를 다듬을 때 MuseScore를 쓰거나 학교에서 Sibelius나 Finale를 쓰기도 하고 곡을 제작할 때는 Logic Pro를 쓰기도 하죠. Songscription에서는 이 프로그램들이 읽을 수 있는 두 가지 형식으로 내보낼 수 있어서 어느 프로그램을 쓰든 파일을 한 번 가져오면 돼요.
악보 프로그램에는 MusicXML, DAW에는 MIDI를 고르세요.
먼저 내보낼 형식 고르기
Songscription에서 채보한 악보는 모두 PDF, MIDI, MusicXML로 내보낼 수 있어요. 다른 프로그램으로 가져올 때는 고정된 이미지인 PDF를 제외하고 작업 목적에 따라 나머지 두 형식 중 하나를 고르면 돼요.
- 악보 프로그램으로 가져올 때(MuseScore, Sibelius, Finale, Dorico)는 MusicXML로 내보내세요. 음을 연주하는 시점과 길이뿐 아니라 악보 표기도 함께 옮겨져요.
- DAW로 가져올 때(Logic, Ableton, FL Studio)는 MIDI로 내보내세요. 악기 트랙에 편집 가능한 음표 데이터로 들어가요.
- Logic Pro에서는 두 형식을 모두 써요. 곡 제작에는 MIDI를, 악보 작업에는 MusicXML을 쓰면 돼요.
형식별로 어떤 정보가 유지되는지는 MusicXML, MIDI, PDF 비교에서 자세히 알아보세요.
MuseScore로 가져오기
아직 악보 프로그램이 없다면 무료인 MuseScore로 시작하기가 가장 수월해요. Songscription에서 MusicXML로 내보낸 다음 MuseScore의 ‘파일’ 메뉴에서 ‘파일 열기’를 선택하고 .musicxml 파일을 고르세요. 일반 악보로 열려서 배치를 바꾸거나 내용을 고치고 조옮김을 하거나 인쇄하면 돼요. Songscription에서 내보낸 파일을 MuseScore로 가져오기에는 가져오는 과정과 파일을 연 뒤 간단히 정리할 부분을 더 자세히 설명해 뒀어요.
Sibelius와 Finale로 가져오기
두 프로그램 모두 MusicXML을 읽으니 MuseScore로 가져올 때와 같은 파일을 쓰면 돼요. Sibelius에서는 ‘파일’ 메뉴의 ‘가져오기’에서 ‘MusicXML’을 선택하고 내보낸 파일을 고르세요. Finale에서는 ‘파일’ 메뉴의 ‘MusicXML 가져오기’ 항목을 선택하세요. 어느 쪽이든 편집 가능한 악보로 열려서 평소 쓰는 악보 표기와 배치 규칙에 맞춰 다듬으면 돼요. MusicXML은 공통 표준이라 한 번 내보낸 파일을 이 프로그램들에서 모두 열 수 있어요. MuseScore, Sibelius, Finale에서 MusicXML 열기에서도 같은 파일로 작업을 이어 가는 방법을 다뤄요. Dorico를 쓰고 있다면 거기서도 MusicXML을 읽을 수 있어요.
Logic Pro로 가져오기
Logic Pro에서는 작업에 맞춰 형식을 고르면 돼요. 곡을 제작하려면 MIDI로 내보낸 파일을 소프트웨어 악기 트랙으로 드래그하세요. 가져온 음표는 피아노 롤에서 편집해요. 악기 소리를 바꾸고 음을 연주하는 시점과 벨로시티를 조절할 수 있어요. 악보 작업을 하려면 MusicXML로 내보내세요. Logic의 악보 편집기로 파일을 가져오면 악보로 배치돼요. 소리와 편곡을 다루는 작업에는 MIDI를, 악보로 적힌 파트를 다루는 작업에는 MusicXML을 쓰면 돼요. Logic Pro와 FL Studio에서 Songscription 쓰기에서는 두 DAW를 함께 다뤄요. FL Studio는 MusicXML을 읽지 않으니 MIDI로 가져와야 해요.
가져온 뒤 확인할 내용
음표는 제대로 옮겨지지만 배치는 조금 다듬어야 해요. MusicXML로 음표, 리듬, 음자리표, 조표는 안정적으로 옮겨지지만 프로그램마다 악보를 배치하는 규칙이 달라요. 파일을 열면 간격, 음표를 묶는 방식, 페이지가 나뉘는 위치가 바뀔 수 있어요. 악보를 짧게 훑어보면서 박자표와 조표를 확인하세요. 피아노 파트라면 양손에 음표가 제대로 나뉘었는지도 확인하고 원하는 대로 악보 배치를 다시 잡아 주세요. MIDI에는 악보를 어떻게 표기할지에 관한 정보가 없어서 악보 프로그램으로 가져오면 더 많이 손봐야 해요. 악보 작업에는 MusicXML이 더 잘 맞아요. 가져올 파일을 먼저 만들려면 오디오를 악보로 변환하기에서 녹음을 채보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Songscription 파일을 MuseScore에서 어떻게 여나요?
Songscription에서 악보를 MusicXML로 내보낸 다음 MuseScore의 ‘파일’ 메뉴에서 ‘파일 열기’를 선택하고 .musicxml 파일을 고르세요. 일반 오선 악보로 열리고 모든 내용을 편집할 수 있어요. 배치를 바꾸거나 내용을 고친 뒤 인쇄하거나 PDF로 내보내면 돼요. MuseScore는 MusicXML을 가져오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 MIDI보다 악보 표기를 훨씬 충실하게 옮겨요.
Sibelius나 Finale에는 어떤 형식으로 가져와야 하나요?
MusicXML을 쓰세요. Sibelius와 Finale 모두 MusicXML을 읽어요. 음을 연주하는 시점과 길이만 담는 게 아니라 음표, 리듬, 음자리표, 조표 같은 악보 표기를 그대로 옮기는 형식이에요. Sibelius에서는 ‘파일’ 메뉴의 ‘가져오기’에서 ‘MusicXML’을 선택하고 Finale에서는 ‘파일’ 메뉴의 ‘MusicXML 가져오기’ 항목을 선택하세요. Songscription에서 MusicXML로 내보내서 열면 원하는 악보 프로그램에서 편집을 이어 갈 수 있어요.
Songscription에서 만든 악보를 Logic Pro로 어떻게 가져오나요?
작업에 따라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곡을 제작하려면 MIDI로 내보낸 파일을 소프트웨어 악기 트랙으로 드래그하세요. 가져온 음표는 Logic의 피아노 롤에서 편집할 수 있어요. 악보 작업을 하려면 MusicXML로 내보내세요. Logic Pro의 악보 편집기로 파일을 가져오면 악보로 배치돼요. 소리와 음을 연주하는 시점이 중요하면 MIDI를, 악보 표기가 중요하면 MusicXML을 쓰면 돼요.
가져온 악보가 원래 악보와 똑같이 보이나요?
거의 같지만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 MusicXML로 음표, 리듬, 음자리표, 조표는 안정적으로 옮겨지지만 프로그램마다 악보를 배치하는 규칙이 달라요. 파일을 열면 간격, 음표를 묶는 방식, 페이지 배치가 바뀔 수 있어요. 프로그램에 따른 차이라 1분 정도면 간단히 정리할 수 있어요. MIDI 파일을 악보 프로그램으로 가져오면 더 많이 달라져요. MIDI에는 악보를 어떻게 표기할지에 관한 정보가 전혀 없어서 악보 작업에는 MusicXML이 더 잘 맞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