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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할 때 AI 채보를 활용하는 방법

작곡할 때는 다른 사람의 음악만 채보하는 게 아니에요. 직접 한 즉흥 연주를 남기거나 참고할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편곡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도 채보를 써요. 떠오른 멜로디를 잊기 전에 악보로 옮길 때도요.

AI 채보로 피아노 즉흥 연주를 기록하고 짧은 녹음을 편집 가능한 악보로 옮기는 작곡 과정

작곡가와 송라이터를 위한 AI 채보 가이드에 속한 글이에요.

채보라고 하면 다른 사람의 음악을 그대로 옮기는 일을 떠올려요. 실제로 그렇게 쓰기도 하고요. 작곡할 때는 내 연주를 옮기는 데도 쓸 만해요. 자유롭게 연주하다 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 금세 잊어버리기도 하죠. 즉흥 연주를 녹음하고 AI 채보로 편집 가능한 악보를 받아 두면 방금 연주한 내용을 떠올리느라 멈추지 않고 곡을 이어서 쓸 수 있어요.

즉흥 연주를 잊기 전에 기록하기

피아노를 치다가 마음에 드는 구절을 찾으면 악보로 옮길 때까지 기억해야 해요. 그런데 연주를 멈추고 음표를 적다 보면 그 구절을 만들어 낸 흐름이 끊기곤 해요. 연주하면서 녹음하면 소리는 남길 수 있어요. 여기에 채보를 더하면 녹음도 편집 가능한 악보와 MIDI로 바뀌어요. 녹음을 반복해서 재생하면서 손으로 하나씩 옮기는 수고를 덜어요.

아이디어가 막 떠올랐을 때 기록하느라 연주를 멈추지 않아도 되니 작곡가들이 특히 유용하게 쓰는 방법이에요. 녹음이 남는다는 걸 알고 자유롭게 연주한 다음 악보는 나중에 다루면 돼요. 자세한 과정은 AI로 피아노 음악 채보하기에서 볼 수 있어요.

참고할 아이디어 정리하기

작곡하다 보면 참고하고 싶은 음악의 조각을 자주 모으게 돼요. 라디오에서 들은 곡의 코드 진행이나 재치 있게 움직이는 베이스 라인, 가져다 써 보고 싶은 리듬 패턴 같은 것들이요. 이런 부분을 채보해 두면 막연히 ‘그 부분이 좋았어’ 하고 기억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악보를 보며 분석하고 부분별로 살펴보고 내 곡에 맞게 바꿔 볼 수 있어요. 다시 열어 보지 않는 오디오 폴더 대신 읽고 배울 수 있는 아이디어 노트가 생기는 셈이에요.

편곡의 밑그림을 그리고 발전시키기

아이디어를 악보로 옮겼으면 다음은 그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차례예요. 채보 결과는 완성된 악보보다 작업의 출발점에 가까워요. 편집 가능한 악보에서 코드를 바꾸거나 프레이즈를 늘리고, 멜로디를 다른 악기에 맡기거나 음이 빽빽한 부분을 덜어 낼 수 있어요. 악보를 직접 고치면 되니 바꿀 때마다 채보를 다시 할 필요는 없어요.

Songscription의 피아노 롤 편집기에서는 이런 식으로 음악을 직접 다듬을 수 있어요. 채보한 음악을 특정 악기로 연주할 수 있게 편곡하는 기능도 있어요. 어느 악기에 어떤 부분을 맡길지 정할 때 이 편곡을 바탕으로 작업을 시작하면 돼요.

DAW나 악보 프로그램으로 아이디어 옮기기

대부분의 작곡가는 채보 도구에서 곡을 완성하기보다 평소 쓰던 작업 환경으로 옮겨 마무리해요. 어디서 이어서 작업할지에 따라 내보내기 형식을 고르면 돼요. MusicXML로는 악보의 세부 정보를 MuseScore, Sibelius, Finale, Dorico로 옮겨요. MIDI로는 음과 타이밍을 DAW로 옮겨 이어서 곡을 만들어요. 악보 작업용 MusicXML과 편곡용 MIDI를 모두 내보내는 작곡가도 많아요.

DAW에서 작업한다면 Songscription을 Logic Pro와 FL Studio에서 활용하기와 MIDI를 악보로 옮기기에서 파일을 옮겨 작업을 이어 가는 방법을 볼 수 있어요. 어떤 형식을 고를지는 음악 내보내기 형식에서 자세히 설명해요.

이렇게 해도 작곡이라고 할 수 있나요?

채보는 이미 있는 음악을 악보로 옮기는 일이에요. 직접 한 즉흥 연주든 분석하려고 참고하는 곡이든 마찬가지예요. 작곡은 그 음악을 가지고 다음에 하는 작업이고요. 내 연주를 채보할 때는 오선지나 DAW의 녹음 기능처럼 기록 도구로 쓰는 거예요. 소리를 편집 가능한 음표로 옮기는 과정이 더 빠르고 정확해져요. 음악의 재료를 발전시키고 형식을 잡고 어떤 곡으로 만들지 정하는 창작 작업은 여전히 전부 직접 해요.

평소 곡 쓰는 과정에 더하기

AI 채보를 잘 활용하는 작곡가들은 간단한 습관을 들여요. 연주하는 동안 녹음하고 남길 만한 연주를 골라 채보하면서 편집 가능한 스케치를 모아 둬요. 떠올린 아이디어를 잊지 않고 남기고 참고할 음악도 공부할 자료로 정리해요. 모아 둔 스케치에서 시작하는 일이 많아지면 빈 악보 앞에서 막막해지는 일도 줄어요. 이런 방식으로 곡을 쓴다면 Songscription에서 작곡하기를 살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작곡할 때 AI 채보를 어떻게 활용하나요?

떠오른 아이디어를 잊기 전에 남기는 데 써요. 즉흥 연주를 녹음해서 악보로 옮기고, 휴대폰에 흥얼거려 녹음한 멜로디를 정리하거나 참고할 곡을 바탕으로 편곡의 밑그림을 그려요. 녹음한 파트를 편집 가능한 MIDI나 악보로 바꿔 악보 프로그램이나 DAW에서 이어서 작업하기도 해요. 소리를 빠르게 악보로 옮겨 두면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데 쓰던 시간을 곡을 발전시키는 데 쓸 수 있어요.

AI 채보로 즉흥 연주도 악보로 옮길 수 있나요?

네. 피아노나 다른 악기로 즉흥 연주한 내용을 녹음해서 AI로 채보하면 편집 가능한 악보와 MIDI로 옮길 수 있어요. 자유롭게 연주할 때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작곡할 때 특히 유용해요. 나중에 기억을 더듬어 연주를 되살리는 대신 편집 가능한 악보를 바탕으로 작업을 이어 가면 돼요.

AI 채보를 쓰는 것도 작곡인가요?

채보는 이미 있는 음악을 악보로 옮기는 일이에요. 직접 한 즉흥 연주든 참고할 곡이든 마찬가지예요. 작곡은 그다음에 그 음악을 가지고 하는 작업이에요. 내 연주를 채보할 때는 오선지나 DAW처럼 기록 도구로 쓰는 셈인데 기록하는 속도가 더 빨라요.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곡의 형식과 악기 구성을 정하는 건 전부 직접 해요.

작곡할 때는 어떤 형식으로 내보내면 좋나요?

MuseScore, Sibelius, Finale, Dorico 같은 악보 프로그램에서 이어서 작업하려면 MusicXML로 내보내세요. Logic이나 FL Studio 같은 DAW에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려면 MIDI로 내보내면 돼요. MusicXML에는 악보의 세부 정보가 담기고 MIDI에는 음악 제작에 필요한 음과 타이밍이 담겨요. 악보 작업에는 MusicXML을, 편곡에는 MIDI를 쓰려고 두 형식을 모두 내보내는 작곡가도 많아요.

글쓴이 소개

Andrew Carlins

글쓴이

Andrew Carlins

Songscription 공동 창업자 겸 CEO

앤드루는 연주하고 싶은 곡의 악보를 찾지 못해 답답했던 동료 음악가 몇 명과 스탠퍼드에서 Songscription을 공동 창업했어요. 어릴 때부터 피아노와 바리톤 색소폰을 연주하고 뮤지컬 무대에도 섰어요. 무대에 서지 않은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 감각은 살아 있다고 믿고 싶어 해요. 녹음 속 곡을 악보로 옮기는 일을 글로 풀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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